한전 "한전부지 매각금액, 채무상환에 우선사용"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4.09.18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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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 (21,250원 ▼100 -0.47%)은 이번 삼성동 본사 부지 낙찰금액 10조5500억원을 부채상환에 우선 사용할 계획이다. 백승정 한전 기획본부장(상임이사)는 18일 한전부지 매각 관련 브리핑에서 "이번 본사부지 매각은 부채감축을 위해 시작한 것으로 매각대금은 부채감축에 우선적으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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