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6' 유튜브 스타 제이슨 레이 '화제'

머니투데이 이슈팀 한정수 기자 2014.08.3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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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슈퍼스타K 6' 참가자 제이슨 레이/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Mnet '슈퍼스타K 6' 참가자 제이슨 레이/ 사진=Mnet 방송화면 캡처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 6'의 참가자인 제이슨 레이가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6'에서는 지역예선 현장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는 동영상 공유 사이트 유튜브에서 조회수 1000만뷰를 기록한 인터넷 스타 제이슨 레이가 등장했다. 제이슨 레이는 아이유의 '금요일에 만나요', 비스트의 '꿈을 꾼다' 등을 편곡해 소울풀한 창법으로 소화했다.



심사위원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박지윤은 "시대가 달라졌다는 생각에 충격을 받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현도는 "새로운 지원자가 있다는 것에 대해 좋게 봤다"고 칭찬했다.

반면 에일리는 "발음이 심각하게 못 알아들을 정도로 심했다. 한국어 발음 연습을 많이 해야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윤종신도 "새로운 노래를 또 빠른 시간 안에 녹여낼 수 있느냐가 관건"이라며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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