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 빌딩 빈 사무실서 불…3명 연기흡입

뉴스1 제공 2014.08.23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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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23일 오전 10시8분쯤 서울 종로구 충신동의 한 9층짜리 빌딩의 3층 빈 사무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9분 만에 꺼졌다.

이 사고로 김모(29·여)씨 등 3명이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사무 집기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567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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