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서를 하루 앞둔 22일 오후 경기도 수원 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에서 직원들이 여물어가는 사과를 보며 가을이 왔음을 느끼고 있다. 2014.8.22/뉴스1 © News1 김영진 기자
기상청은 대기불안정으로 이날 오후 경기북부내륙과 강원영서북부에서 소나기(강수확률 60%)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소나기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시설물 관리와 안전 사고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0.5~2.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이 일평균 31~80㎍/㎥로 '보통' 수준을 보이겠으나 수도권과 강원권, 충청권은 이날 오전까지 일평균 81~120㎍/㎥로 '약간 나쁨' 수준이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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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3일 지역별 날씨 예보.
-서울경기 : 20~29도, 최대강수확률 60%
-서해 5도 : 21~27도, 최대강수확률 20%
-강원영서 : 20~30도, 최대강수확률 60%
-강원영동 : 15~31도, 최대강수확률 20%
-충청북도 : 17~30도, 최대강수확률 20%
-충청남도 : 19~29도, 최대강수확률 20%
-경상북도 : 17~32도, 최대강수확률 20%
-경상남도 : 18~32도, 최대강수확률 20%
-울릉독도 : 21~27도, 최대강수확률 20%
-전라북도 : 18~30도, 최대강수확률 20%
-전라남도 : 19~30도, 최대강수확률 20%
-제주도 : 21~28도, 최대강수확률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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