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중완 공항패션, '벙거지 모자+초록 슬리퍼'로 편한 주민룩

머니투데이 이슈팀 이영민 기자 2014.08.20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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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19일 오후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 중국 촬영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사진=뉴스1그룹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19일 오후 SBS 추석 특집 프로그램 '주먹쥐고 주방장' 중국 촬영을 마친 뒤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고 있다. / 사진=뉴스1


장미여관 보컬 육중완의 편안한 공항패션이 화제다.

육중완은 19일 오후 SBS '주먹쥐고 주방장' 중국 촬영을 마치고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육중완은 검은색 민소매와 반바지를 입고 목에는 흰 수건을 둘러맸다. 여기에 녹색 허리띠 가방과 밀리터리 무늬 벙거지 모자, 초록색 슬리퍼를 착용해 편안한 주민룩을 완성했다.



육중완의 공항패션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육중완, 진정한 공항패션은 저런 거지" "육중완, 공항패션 개성있다" "육중완, 그래도 나름대로 녹색계열로 깔맞춤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SBS '주먹 쥐고 주방장'은 9월 추석 연휴에 방송된다. 김병만, 강인, 육중완, 헨리, 빅토리아가 중국 최대의 중식당에서 요리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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