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추석 귀향길 6박7일 시승' 이벤트

머니투데이 김남이 기자 2014.08.2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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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8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풍성한 한가위 귀향길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8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풍성한 한가위 귀향길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사진제공=기아자동차


기아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아 총 80대의 귀향 차량을 무상 대여해주는 ‘풍성한 한가위 귀향길 6박7일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다.

기아차 (120,000원 ▼500 -0.41%)는 이번 명철 귀향 차량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올 뉴 쏘렌토’ 50대, ‘K7 2015’ 30대 등 총 80대를 지원한다. 만 21세 이상이면 누구나 오는 26일까지 기아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할 수 있다.



기아차는 신청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80명을 선정해 다음달 5일부터 11일까지 6박7일간 귀향 차량을 지원한다. 또 차량 전달 시에는 5만원 상당의 유류 충전도 실시해 시승 고객의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기아차 관계자는 “올 추석을 맞아 기아차에 많은 성원을 보내준 고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귀향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새로운 모습으로 출시될 ‘올 뉴 쏘렌토’까지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많은 관심과 응모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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