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자·설리,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 타고 자동차극장 데이트

머니투데이 이봉준 인턴기자 2014.08.20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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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 '디스커버리4'/사진=랜드로버 홈페이지랜드로버 '디스커버리4'/사진=랜드로버 홈페이지


지난 19일 힙합 그룹 다이나믹듀오의 최자와 걸그룹 F(x)의 설리가 남산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공개된 가운데 두 사람이 탑승한 최자의 자동차가 화제다.

최자가 타는 것으로 알려진 차량은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다. 국내 판매가는 8290만원에서 9450만원에 달한다.



랜드로버 '디스커버리4'는 배기량 5000cc 8기통 가솔린 엔진모델과 2700cc, 3000cc 디젤모델 등 3가지로 구성됐다.

전면부는 전면 그릴이 격자무늬 형태로 헤드램프 주위에 LED가 장착됐다.



정통 SUV로 알려진 2013년형 디스커버리4에 탑재된 디젤 엔진은 고효율의 3세대 커먼레일 연료분사 시스템이 장점이다 3.0SDV6엔진은 최고출력 255마력, 최대토크 61.2km의 강한 성능을 발휘한다.

외관의 특징인 계단식 지붕과 3열 7인승 시트의 넓은 좌석공간, 세단 못지 않은 승차감도 특징이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10일 남산에서 산책로를 거닐고 자동차 극장을 찾아 설리가 조연으로 출연한 영화 '해적'을 관람한 사실이 보도되자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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