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 수련회서 고교생 물놀이 사망…괴산 화양계곡서

머니투데이 유엄식 기자 2014.08.0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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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오전 10시50분께 충북 괴산군 청천면 화양계곡에서 강모(18)군이 물에 빠진 것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이날 민영뉴스통신사인 '뉴스1'에 따르면 경기도에 사는 강군은 교회 수련회에 참석해 물놀이를 하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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