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민간 시장조사업체 마킷과 일본자재관리협회(JMMA)는 7월 일본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확정치가 50.5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
이는 전월 확정치인 51.5을 밑돈 것은 물론 7월 속보치보다 0.3포인트 낮아진 수준이다.
속보치는 전체 응답자 중 85~90%가 집계된 시점에서 발표된다.
마킷/JMMA 제조업 PMI는 3월(49.4)부터 3개월 연속 상승한 후 지난달 처음으로 전월 대비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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