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대 시인의 특별한 문인화] - "아들아, 여자는···"

머니투데이 김주대 시인, 문인화가 2014.07.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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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여자··· 자고 나니

[김주대 시인의 특별한 문인화] - "아들아, 여자는···"


사내들의 엉큼함을 일러 예로부터 남자는 다 도둑이라고 했다. 귀한 딸들에게 남자를 조심하라는 어르신들의 당부였다. 세상이 바뀌었다. 아들들에게 여자는 다 도둑이니 조심하라고 말해주고 싶다. 하룻밤에 남자의 마음을 몽땅 훔쳐가는 아름다운 여자들이 도처에 있다. 하하하.

[김주대 시인의 특별한 문인화] - "아들아, 여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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