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배후수요 강일지구, '강일포디움' 분양 눈길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2014.07.2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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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지니어링 산업의 메카 강일지구, 엘리트층 고액연봉자 주거공간 부족

강일포디움 평면도/사진제공=포스코A&C강일포디움 평면도/사진제공=포스코A&C


현재 강일 첨단업무단지에는 삼성 엔지니어링, 한국종합기술 등 엔지니어링 업계의 선두 주자들이 입주를 완료했다.

또 앞으로 엔지니어링 복합단지에 입주할 업체까지 더해진다면 국가 신성장 동력의 일환으로 개발된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가치는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에 서울 강동권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강일지구는 아파트 가구수 대비 상업 지역이 적어 오피스텔 등 소형주택을 지을 토지가 부족해 삼성 엔지니어링 등의 영향으로 공실이 없는 등 높은 임대 수익이 가능해 투자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서울 강동구 강일지구에 들어서는 ‘강일포디움’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지난 18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여 일주일간 90%라는 성공적인 분양률을 기록했다.



이런 강일지구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강일 포디움은 포스코A&C가 시공을 하며, 최근 트렌드를 반영해 총 252실의 소형 오피스텔로 공급될 예정이다.

처음 설계부터 첨단업무단지에 근무할 젊은 고액 연봉자들을 위해 만든 부띠크 오피스텔을 표방하는 강일 포디움은, 이에 걸맞게 각 세대별로 시스템 가구를 갖춘 개별 공간인 창고를 제공해 부피가 큰 여가 취미 활동 장비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장소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일부를 복층형으로 설계해 실용적인 공간 활용이 가능하게 했다. 다른 복층형 오피스텔 대비 층고를 높게 설치해 실제 사용에 불편함을 없앴다.


여기에 태양광 판넬과 자외선 차단효과가 우수한 시스템 창호를 설치해 입주자들의 관리비 부담을 줄일 계획이다.

인근 부동산 중개사는 “지하철 9호선 연장 예정지 확정이라는 호재에 삼성 엔지니어링 등이 들어선 강일 첨단업무단지의 임차 수요를 감안한다면, 공실률이 아예 없을 가능성이 높다”라며 “강일지구 최초의 브랜드를 갖춘 오피스텔에 높은 임대 수익률을 무기로 투자 수요층에 확실히 어필할 것”이라고 전했다.

강일포디움은 현재 선착순 계약이 진행 중이며,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인근인 강일동 주민센터 인근에 마련됐다.

분양문의: 1599-9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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