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투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3000억 돌파

머니투데이 유다정 기자 2014.07.23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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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3000억 돌파


우리투자증권 (12,320원 ▲410 +3.44%)이 지난 6월 19일부터 시작한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ELS(B)/DLS(B)가 판매 한 달 만에 30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우리투자증권의 NH농협금융지주 편입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우리투자증권은 상품 경쟁력이 한층 강화된 특판 ELS(B)/DLS(B)를 매주 발행하고 있으며 행사 시작 한 달 만에 3,000억원 판매를 돌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판 ELS/DLS는 오는 8월 1일까지 발행하며 이번 주 ELB, ELS 상품은 KOSPI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보장형 ELB 1종과 각각 KOSPI200/HSCEI, KOSPI200/HSCEI/EuroStoxx50, KOSPI200/HSCEI/ EuroStoxx50, 삼성전기/SK이노베이션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원금비보장형 ELS 4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각각 CD 91일물, USDKRW환율로 구성된 DLB 2종과 각각 WTI선물, WTI선물/HSCEI/EuroStoxx50을 기초자산으로 하는 DLS 2종도 판매한다.

우리투자증권의 ‘New Harmony 페스티발’ 특판 ELS(B)/DLS(B)는 오는 8월 1일까지 우리투자증권 영업점 및 온라인 홈페이지(www.wooriwm.com) 에서 청약 가능하며, 각 상품별로 최소 가입한도는 100만원이다.



더불어 페스티발 기간 동안 영업점을 방문해 ELS(B)/DLS(B) 상품 상담을 받거나 신규 계좌 개설하는 고객에게는 일회용 지퍼백을 선착순으로 증정하며 가입 금액에 따라 매주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한다.

함종욱 우리투자증권 WM사업부 대표는 “New Harmony 페스티발에 대한 고객들과 시장의 관심에 감사하다” 며 “더욱 더 경쟁력 있는 상품으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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