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가반공판 책임자는 “테러 행위는 시민들의 생명·재산 안전에 거대한 위험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사회 공공 질서 및 인류 문명의 마지노선에 도전하는 것으로 시민들은 反테러 투쟁이 장기적이면서, 막중하고, 또한 복잡하다는 것을 잘 이해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또 “이번 국가반공판이 제작한 가이드는 당과 정부의 反테러에 대한 굳은 결심이 잘 반영돼 있다”며 “反테러 투쟁을 승리로 이끌기 위해서는 대중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번 ‘공민 테러 습격 방비한 가이드’ 배부 활동은 베이징뿐만 아니라 랴오닝(遼寧), 상하이(上海), 허난(河南), 광둥(廣東) 및 신장(新疆)위구르자치구 등에서도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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