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불이 났을 때는 이렇게 선생님 손을 잡고…

머니투데이 양영권 기자 2014.06.20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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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서울 서린동 SK그룹 사옥에서 이뤄진 화재대피훈련 중에 어린이집 원생들이 교사, 대피요원 등의 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양영권 기자 21일 서울 서린동 SK그룹 사옥에서 이뤄진 화재대피훈련 중에 어린이집 원생들이 교사, 대피요원 등의 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사진=양영권 기자


민방위 훈련의 날인 20일 오후 2시 서울 서린동 SK그룹 사옥에서 대피 사이렌이 울리자 2층 'SK어린이집'에 있던 원생들이 교사, 유도 요원의 손을 잡고 계단을 내려오고 있다.

훈련은 21층 문서수발실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가정해 이뤄졌다. 35층 건물에 있던 상주 인원 2000여명이 계단을 이용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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