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성우와 개그맨 조세호가 엑소 찬열을 응원하기 위해 '인기가요'에 깜짝 등장했다/ 사진=SBS 캡처
1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 767회에서 엑소-K는 신곡 '중독'을 소개하며 무대에 오르기 전 짧은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 때 MC들이 찬열에게 "요즘 예능프로그램 '룸메이트'에 출연하고 있지 않느냐"고 묻자 찬열은 "그렇다. 재밌게 출연하고 있다"고 답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 때 카메라는 관중석에 있던 신성우와 조세호를 비췄고 두 사람은 찬열을 응원하는 듯 두 손을 흔들며 반가움을 표했다.
한편 이날 5주 만에 방송을 재개한 '인기가요'에는 EXO-K, 휘성, 정기고, 포맨, 15&의 컴백무대가 펼쳐졌다. 또 에이핑크, 악동뮤지션, NC.A, 에릭남, 에디킴, NS윤지, 엠파이어, 메건리, BTL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