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스로이스 '팬텀 드롭헤드'/사진=유튜브 영상 캡쳐
롤스로이스 관계자는 "롤스로이스 역사상 처음으로 외부 마감은 물론 블루 엔진 등에 시간적으로 눈에 띄는 디자인을 적용했다"며 "장인이 외관을 직접 손봤으며 한 대당 작업 시간만 4시간 이상이 걸린다"고 설명했다.
당시 말콤 캠벨은 롤스로이스 R타입 엔진을 탑재한 수상기와 블루버드로 미국이 5년간 보유하고 있던 기록을 경신한 바 있다.
신차에는 6.75리터 V12 직접분사 엔진이 탑재되며 최고속도 240km/h에 제로백은 5.6초다.
453마력에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347g/km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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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는 대당 가격이 무려 43만5000파운드(한화 7억 5200만원, 파운드당 1728원)에 이르는 고가 모델로 롤스로이스는 이를 35대 한정 생산해 판매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