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2014.4.11/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문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눈 앞에서 (여객선이) 침몰하는 모습을 보면서 2시간 동안 배 안의 학생들을 위해 아무런 도움을 주지 못한 것이 너무나 안타깝다"며 이 같이 밝혔다.
문 의원은 전날에도 트위터를 통해 "여기 저기 채널을 돌려 가며 방송을 봐도 답답하기만 하다"며 "시간은 자꾸 가는데 구조작업은 시작도 못하고 있는 듯 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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