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버풀 공식 트위터 캡쳐
리버풀 구단 공식 페이스북은 17일(한국시간) 한글로 "리버풀 FC 구단은 세월호 침몰 사고로 아직 구조되지 못한 승객들이 조속히 구조돼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길 기도합니다(The thoughts of everyone at Liverpool FC are with all those affected in South Korea after the ferry disaster in the Yellow Sea)"라고 전했다.
아울러 구단 공식 한국어 트위터 계정에도 'you'll never walk alone(리버풀을 상징하는 문구 및 응원가 제목)'이 적힌 사진과 함께 애도 문구가 올라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