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법관 연기하는 이정희 대표

(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

(서울=뉴스1) 한재호 기자 이정희 통합진보당 대표가 13일 오후 서울 종로구 명륜동 미마지아트센터 눈빛극장에서 유신시대 국가권력에 의한 간첩조작사건을 소재로 한 연극 "상처꽃-울릉도 1974"에 카메오로 출연해 재판장 역할을 연기하고 있다.

진실과 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의 진실규명과 재심권고로 올 1,2월 재심재판에서 간첩죄와 관련해 전원 무죄를 받은 "울릉도간첩단 사건"을 다룬 연극 "상처꽃-울릉도 1974"는 5월 31일까지 대학로 눈빛극장에서 공연된다. 2014.4.13/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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