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호주에서 열린 아시안 뱅커 주최 행사에서 전재원 신한은행 부장이(가운데) '2014년 대한민국 리테일 최우수 은행상' 수상 후 아시안 뱅커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는 모습. (왼쪽 두 번째부터) 아시안뱅커 필립 파일라트 국제평가위원장, 전 부장, 푸부핑 아시안뱅커 편집장 / 사진=신한은행 제공
아시안 뱅커는 매년 리테일 뱅킹에 대한 핵심 상품 시장점유율, 리스크 관리 등 재무성과와 핵심전략, 상품, 서비스 등 비재무성과의 평가를 실시해 국가별로 종합·부문별 점수를 산정한 후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지속적으로 뛰어난 성과와 역량을 발휘한 은행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올해로 지난 2009년부터 5번째, 2012년부터 3년 연속 리테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며 "국내뿐만 아니라, 글로벌에서도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리테일 은행으로서 위상을 높이겠다"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