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미지비트
1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 관련 명언 모음'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에는 소설 '달과 6펜스'의 작가로 유명한 윌리엄 서머싯 몸과 '소외된 자들의 어머니' 마더 테레사 수녀 등 유명인들이 사랑과 관련해 남긴 명언이 담겨 있었다.
또 마더 테레사 수녀는 "강렬한 사랑은 판단하지 않는다. 주기만 할 뿐이다"고 사랑에 대해 표현했다.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아리스토텔레스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자신과 그를 동일시 하는 것"이라고 사랑에 대해 정의했다.
이 같은 사랑 관련 명언들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랑 관련 명언…좋은 말이네, 난 다 줄 수 있는데 줄 사람이 없다", "사랑을 하는 게 중요하긴 한데…누구랑?"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