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이인제 의원은 희망발전소 이계춘 교수를 비롯한 두리시계 이창호 대표, 포나배 여성총재 등과 만남을 통해 이번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고 격려와 함께 동참의사를 전달했다.
사진제공=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독도시계 보급 운동은 일본의 독도 주장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애국심이 강조되고 있는 상황에서 독도시계 보급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분위기를 확산시키고자 기획됐다. ‘한 가정 당 독도시계 하나 갖기’ 운동 등 독도시계를 널리 알리고 독도 문제에 대한 대국민 단결을 촉구할 수 있는 방향으로 다양한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은 “더 많은 국민들이 나라 사랑 및 독도수호 활동에 참여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같은 캠페인을 전개하게 됐다”며 “이인제 의원을 필두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독도 사랑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는 독도 주권 수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시민 단체로 독도 관련 상품의 제작과 홍보에 힘쓰며 독도 수호운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