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22일 저녁 8시 발표한 실시간 도시대기측정소 대기오염정보 / 자료=서울시 대기환경정보
이날 오전 시간당 평균 62㎍/㎥까지 올랐던 서울 초미세먼지 농도는 저녁 8시 현재 42㎍/㎥으로 낮아졌다.
초미세먼지 주의보 예비단계는 시간당 평균 60㎍/㎥ 이상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2시간 이상 지속될 때 발령되고, 시간당 평균 45㎍/㎥ 이하로 낮아지면 해제된다.
서울시 대기환경정보에 따르면 주의보 예비단계가 발령될 경우 노인·어린이·호흡기질환자·심혈관질환자의 외출, 유치원·초등학교 실외수업, 교통량이 많은 지역으로의 이동을 자제할 것이 권고되며 부득이 외출할 때는 황사(보호)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