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소치올림픽 오륜기 앞 점프하며 "끝까지 응원하자"

머니투데이 이슈팀 김유진 기자 2014.02.20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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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 사진=박형식 트위터 그룹 제국의아이들 멤버 박형식/ 사진=박형식 트위터


러시아 소치에서 열린 '2014 소치 동계올림픽'(소치 올림픽) 현장을 찾았던 그룹 제국의아이들의 박형식이 트위터에 소감을 밝혔다.

박형식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뜨거운 열기와 환호의 소리로 가득했던 소치. 그 현장에 있어서 영광이었고, 우리 선수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본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찼다. 우리 모두의 응원 소리가 선수들에게 큰 힘이 된다고 하니 끝까지 응원하자"는 글을 올렸다.



박형식은 이와 함께 경기장에 촬영한 것으로 보이는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그는 오륜 조형물을 뒤에 두고 한 손을 번쩍 들어올린 채 제자리에서 높이 뛰어오른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한편 박형식은 서경석과 함께 MBC의 '소치 올림픽' 특집프로그램 '진짜 사나이, 소치에 가다'(가제)의 진행을 맡아 러시아 소치를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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