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아사다 마오가 19일(한국시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팔라스 경기장에서 사전 드레스 리허설을 갖고 있다./사진=뉴스1
아사다 마오는 19일(한국시간) 오후 러시아 소치 해안 클러스터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쇼트프로그램 최종 리허설을 했다.
천천히 경기장을 돌며 몸을 풀던 아사다 마오는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인 쇼팽의 녹턴이 흘러나오자 연기를 시작했다.
이어 마오는 트리플 플립을 점검한 뒤 스핀 없이 트리플 루프- 더블 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점검했다.
이후 스텝시퀀스를 체크한 뒤 레이백 스핀도 무리 없이 소화하며 연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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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는 20일 자정(한국시간)부터 러시아 소치 아이스버그 스케이팅 팰리스에서 열리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경기에서 제일 마지막으로 경기에 나선다. '피겨여왕' 김연아는 3조 5번째로 연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