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장 마감 후 주요공시 -14일

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2014.02.17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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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티 (3,495원 ▼90 -2.51%)는 자사주식의 가격안정을 위해 10억원 규모의 자기주식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넥센테크 (135원 ▼36 -21.05%)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억4300만원으로 전년대비 87.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590억8000만원으로 11.4%, 당기순이익은 20억원으로 53.7% 줄었다.



세동 (1,495원 ▼46 -2.99%)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억원으로 전년비 8.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88억원으로 14%,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11% 늘었다.

아이컴포넌트 (5,570원 ▲50 +0.91%)는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7157만원으로 집계됐다고 공시했다. 영업적자는 지속됐지만 손실이 40% 개선됐다. 매출액은 278억원으로 14%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30억원으로 영업적자가 이어졌다.



아이디스 (17,370원 0.0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96억원으로 3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176억원으로 23%, 당기순이익은 201억원으로 21% 줄었다.

크로바하이텍 (1,174원 ▼32 -2.65%)은 지난해 영업손실 57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60억원으로 30% 줄었고 당기순손실 2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와이지엔터 (42,150원 ▼900 -2.09%)테인먼트는 타법인증권 취득자금(50억원), 시설자금(341억8750만원), 기타자금(140억원) 마련을 위해 총 531억8750만원 규모의 주주배정후 실권주 일반공모 유상증자를 실시한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날 개최된 이사회에서 무상증자를 결의했다"라며 "유상증자 납입일(오는 5월 2일)의 익영업일인 2014년 5월 7일을 무상증자 신주배정기준일로 하여 유상증자 후 총 주식수 1155만2012주를 기준으로 1주당 0.300000034주를 무상으로 배정하는 증자를 시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1와이지엔터 (42,150원 ▼900 -2.09%)테인먼트에 대해 무상증자에 따른 주권매매거래정지를 결정했다. 정시일시는 이날 장 종료시까지다.

웹젠 (17,030원 ▲350 +2.10%)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8억원으로 전년비 6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20억원으로 27%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18억원으로 25% 줄었다.

아이디스홀딩스 (10,250원 ▲110 +1.08%)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09억원으로 전년비 5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92억원으로 77%, 당기순이익은 304억원으로 38% 늘었다.

아이텍반도체 (7,620원 ▼70 -0.91%)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9억원으로 전년비 흑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22억원으로 3.5%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이엠코리아 (2,830원 ▲65 +2.35%)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0억원으로 전년대비 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22억원으로 5% 늘었지만,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43% 줄었다.

희림 (6,200원 ▼80 -1.27%)종합건축사사무소는 전주 종합경기장 이전사업 건설사업관리(CM) 용역의 진행사항에 대해 "일시 중지 중"이라고 밝혔다. 이 용역의 계약금액은 23억원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피앤텔 (117원 ▼224 -65.7%)에 대해 최근 4사업연도 연속으로 영업손실이 발생해 관리종목 지정 우려가 있다며 이날 장 종료시까지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했다.

삼목에스폼 (21,250원 ▲1,280 +6.41%)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257억원으로 전년비 277%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179억원으로 49%, 당기순이익은 216억원으로 332% 늘었다.

◇코넥스 상장사인 퓨얼셀파워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6억6400만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4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0억원으로 47%, 당기순이익은 31억우너으로 97% 늘었다.

포티스 (22원 ▼30 -57.69%)는 지난해 영업손실 60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65억원으로 67.5% 줄었다.

코닉글로리 (1,639원 ▲10 +0.61%)는 지난해 영업손실 18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6억원으로 69% 늘었다.

엠에스오토텍 (4,285원 ▼20 -0.46%)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30억원으로 전년비 95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7503억원으로 128%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193억원으로 적자가 36% 악화됐다.

미동전자통신 (366원 ▼40 -9.85%)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32억원으로 전년비 4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9억원으로 0.11%, 당기순이익은 38억원으로 48% 줄었다.

도이치모터스 (4,970원 ▲5 +0.10%)는 계열사인 도이치파이낸셜주식회사에 대해 65억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 금액은 전체 자기자본 대비 13% 수준이고 총 채무보증 잔액은 130억원이다.

에쎈테크 (684원 ▼23 -3.25%)는 유통주식 물량 증대로 거래 활성화 및 유동성 확보를 위해 3억6000만원 규모의 자기주식 처분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모린스 (0원 %)는 내부결산시점 관리종목 지정 또는 상장폐지 사유가 발생했다고 공시했다. 모린스의 지난해 자본잠식률은 172.2%를 보였고 최근 3사업연도 동안 법인세비용차감전계속사업손실률은 50%를 넘겼다.

이에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투자자 보호를 위해 상장폐지 사유해소시 또는 상장폐지 결정시까지 모린스의 주권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우노앤컴퍼니 (694원 ▲1 +0.14%)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비 63%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21억원으로 5%, 당기순이익은 23억원으로 52% 줄었다.

도이치모터스 (4,970원 ▲5 +0.10%)는 주요종속회사인 도이치파이낸셜이 발행하는 145억원 규모의 자산유동화증권(ABS)에 대해 자금보충의무를 부담한다고 공시했다. 자금보충 한도금액은 40억6000만원이다.

이라이콤 (6,870원 ▲90 +1.33%)은 계열사인 e-Litecom(HK) Co.,LTD에 대해 58억5145만원 규모의 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채무보증금액은 자기자본 대비 4.5% 수준이다.

동양시멘트 (2,935원 ▼40 -1.34%)는 동양파워 지분 매각 관련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재공시)을 통해 "당사는 이날 현재 서울중앙지방법원 제4파산부로부터 자회사인 동양파워 매각 진행에 대한 허가를 득했다"라며 "이에 따라 매각주간사 선정 등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디엔에이링크 (2,730원 ▼10 -0.36%)는 지난해 영업손실 57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7억원으로 34% 줄었다.

디지텍시스템 (31원 ▼38 -55.1%)스는 최대주주의 지분 장내매도로 인해 엔피텍이 최대주주 자리를 내줬다고 공시했다. 변경 후 최대주주의 경우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

세호로보트 (100원 ▲27 +36.99%)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49억원으로 전년비 32%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51억원으로 1.3% 늘었다.

남영비비안 (994원 ▼2 -0.2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59억원으로 전년비 적자가 320% 악화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27억원으로 2.4% 줄었다.

코미팜 (4,345원 ▼50 -1.14%)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4억7243만원으로 전년비 2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65억원으로 20% 늘었다.

한세실업 (21,450원 ▼800 -3.60%)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이 135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27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141억원으로 16%, 당기순이익은 82억원으로 40% 늘었다.

쏠리드 (5,910원 ▲130 +2.25%)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88억원으로 5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722억원으로 14% 늘었다.

한독 (13,520원 ▼40 -0.29%)은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202억원 규모의 주주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 역시 기타자금 마련을 위해 200억원 규모의 무기명 이권부 사모 전환사채(CB)도 발행한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한독 주권에 대한 우회상장 심사를 위해 우회상장 확인서 및 첨부서류 제출일 익일까지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밝혔다.

아라온테크 (0원 %)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6286만원으로 전년비 30.6%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8억원으로 84%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9억7000만원으로 흑자전환했다.

동양기전 (5,610원 ▼30 -0.53%)은 올해 매출액 8070억원, 영업이익 520억원, 당기순이익 37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공시했다.

동양 (904원 ▼5 -0.55%)은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등에 대한 권리변경과 변제방법을 포함한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생계획안에는 "원금 및 개시전 이자의 17%는 출자전환하고 83%는 현금변제하되, 동양매직 보통주 매각자금으로 제1차년도(2014년)에 현금변제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동양시멘트 (2,935원 ▼40 -1.34%)는 서울중앙지방법원에 회생담보권 및 회생채권 등에 대한 권리변경과 변제방법을 포함한 회생계획안을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회생계획안에는 "시인된 원금 및 개시전 이자 전액을 현금으로 변제하되 제1차연도(2014년)부터 제4차연도(2017년)에 걸쳐 24.5%, 15%, 7.7%, 52.8%를 순차로 변제하는 것으로 했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삼양홀딩스 (69,500원 ▼1,200 -1.70%)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5억원으로 전년비 88%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조3291억원으로 25% 늘었지만 당기순손실 26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서한 (867원 ▼4 -0.46%)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79억원으로 219%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976억원으로 101% 늘었다.

진도 (2,355원 ▲55 +2.39%)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63억원으로 전년대비 39%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526억원으로 5%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2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아이마켓코리아 (8,650원 ▼20 -0.23%)는 의약품 도매업을 주요사업으로 하는 안연케어의 주식 10만2000주를 751억원에 취득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금약은 최근 자기자본 대비 24% 수준이다.

사조오양 (9,730원 ▲260 +2.75%)은 지난해 영업이익이 10억원으로 전년대비 91%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98억원으로 13.7% 줄었지만, 당기순이익은 48억원으로 741% 늘었다.

오르비텍 (2,950원 ▼60 -1.99%)은 지난해 영업손실 51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239억원으로 38% 감소했다.

엠피씨 (359원 ▼175 -32.77%)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0억원으로 전년비 37% 감소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316억원으로 6.1% 줄었고 당기순손실은 51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크루셜엠스 (470원 ▼5 -1.05%)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78억원으로 전년비 103%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3292억원으로 128% 늘었다.

경남기업 (113원 ▼91 -44.6%)은 지난해 영업손실 2391억원으로 전년비 적자전환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9952억원으로 23.6% 줄었다.

크루셜텍 (90원 ▼160 -64.00%)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75억원으로 전년비 적자가 113% 악화됐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4180억원으로 49% 늘었지만 당기순손실은 184억원으로 적자가 지속됐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에스코넥 (2,080원 ▲82 +4.10%)4WR(신주인수권증권)의 신주인수권 행사기간 만료에 따른 매매거래정지 및 상장폐지가 예정되어 있으므로 투자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주인수권행사기간 만료일은 다음달 14일이고 에스코넥 4WR 매매거래정지예정일은 다음달 13일부터다. 에스코넥 4WR 상장폐지예정일은 3월17일이다.

솔루에타 (1,636원 ▼64 -3.76%)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233억원으로 전년비 121%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1000억원으로 59% 늘었다.

테스나 (45,250원 ▼250 -0.55%)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2억원으로 20% 증가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액은 678억원으로 23% 늘었다.

필코전자 (2,970원 ▼55 -1.82%)는 재무구조개선을 위해 주요주주인 이노칩테크놀로지의 주식 100만주를 117억원에 처분키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처분금액은 자기자본대비 9.30%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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