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은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부활시킨 해양수산부가 바다에 쓰레기를 더 버려도 된다며 해양투기 연장기업을 신청받고, 2013년 한 해 수백만 톤의 산업폐기물이 해양투기 됐다"며 "정부는 해양투기 연장기도를 중단하고 애초 계획대로 2014년 이후 해양투기 전면중단 약속을 지켜야 한다"고 촉구했다. 2013.12.30/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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