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net '레인이펙트' 방송화면
19일 오후 방송된 Mnet '레인이펙트'에서 비는 저택을 방불케 하는 화려한 집을 공개했다. 또 비는 자신의 집에 들어서자마자 '레인이펙트' 촬영을 위해 설치된 수십 대의 카메라에 화들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미 '중견가수' 급이지만 리얼리티는 처음인 비는 시종일관 카메라를 찾아 집안을 두리번거리며 어색해했다. 이어 자연스럽게 옷을 갈아입으려다가 카메라의 존재를 자각한 비는 문 뒤에서 사각지대를 찾아내 '자체 탈의실'을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월드스타' 비는 TV를 제대로 켜지 못해 여동생에게 전화를 하는 허술한 매력을 보여주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