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투자, 배후수요 풍부한 알짜 살펴볼며

머니투데이 분양뉴스 2013.12.05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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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대우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조감도


최근 들어 오피스텔이나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크게 늘고 있다.

저금리가 지속되고 향후 경제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해 금융상품이나 주식보다는 상대적으로 안전하고 수익률이 좋은 수익형 부동산 상품에 눈을 돌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핵심은 역시 수익률이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입지나 매수가격 등에 따라 같은 지역에서도 임대수익률이 차이가 발생하는 만큼 수익률을 높일 수 있는 입지여건과 개발호재 등을 꼼꼼하게 따져보라고 조언한다. 또한 주거용 오피스텔 양도세 면제 시한이 올 연말이면 종료되기 때문에 오피스텔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투자자라면 지금이 투자의 최적기로 판단하고 있다.



대우건설이 경기도 광교신도시에서 분양 중인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의 경우 양도세 면제혜택 종료일을 앞두고 막바지 분양에 들어갔다. 이 오피스텔은 배후수요가 넉넉한 신도시 안에 위치하는 데다 개발호재도 많아 안정적인 투자처로 꼽혔던 상품으로 2016년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광교역에서 불과 5m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신분당선이 연장개통(2016년 예정)될시 강남까지 20분대면 이동이 가능해 강남권 출퇴근 수요도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수원지방검찰청과 수원지방법원이 2017년 준공을 앞두고 있어 배후수요는 더욱더 늘어날 전망이다.

광교 2차 푸르지오 시티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안심하고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오피스텔 최초 투자안심보증제를 도입했다”며 “준공 후 신분당선 개통시점까지 18개월 동안 월 70~80만원씩 임대료를 확정 지급하는 보증서를 발급해 줌으로써 초기 안정적인 임대수익과 향후 시세차익까지 기대돼 투자자들이 양도세 면제시한을 앞두고 부쩍 문의가 많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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