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차량 지원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2013.10.2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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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박세주(정용화 분)가 피아트 친퀘첸토를 몰고있다/사진제공=크라이슬러코리아극중 박세주(정용화 분)가 피아트 친퀘첸토를 몰고있다/사진제공=크라이슬러코리아


크라이슬러코리아는 KBS 2TV 월화드라마 '미래의 선택'에 피아트와 지프, 크라이슬러 브랜드 대표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미래의 선택'은 미래의 나미래(최명길 분)가 현재의 나미래(윤은혜 분)에게 돌아가 다른 운명을 개척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설정의 타임슬립 드라마. 윤은혜, 이동건, 씨엔블루의 정용화, 최명길, 고두심 등 배우가 출연한다.



극중 언론 재벌가의 손자 박세주(정용화 분)는 톡톡 튀는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는 피아트 친퀘첸토(500)와 정통 오프로더의 아이콘인 지프 랭글러를 탄다.

김 신(이동건 분)이 타고 등장하는 피아트 프리몬트는 수입 2000cc 디젤로는 국내 유일의 7인승 사륜구동 패밀리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이다.



매력만점 리포터의 서유경(한채아 분)은 피아트 친퀘첸토(500)를, 카리스마 가득한 언론 재벌가 회장인 이미란(고두심 분)은 크라이슬러의 대형 프리미엄 세단 300C와 함께 등장한다.

정일영 크라이슬러코리아 마케팅 총괄 이사는 "피아트의 이탈리안 감성, 크라이슬러의 프리미엄 럭셔리 이미지, 지프의 강인함 등으로 등장 인물들의 개성과 매력 표현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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