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축구태표팀 손흥민 선수가 아이티와의 경기에서 전반 21분 골을 넣었다./사진=뉴스1
한국축구 대표팀은 6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아이티와의 평가전에서 전반 21분 손흥민이 선제골을 터트렸지만 전반 인저리 타임 때 아이티 벨포르(21·르망)에게 동점골을 허용하며 전반전을 1-1으로 마쳤다.
한국 대표팀은 전반전에 유효슈팅 6개를 때려내며 2개를 때려낸 아이티보다 좋은 공격을 선보였다. 특히 전반 21분 터진 손흥민의 골은 홍명보 호의 골가뭄 해소를 알리는 귀중한 골이었다.
축구 대표팀은 아이티 평가전에 이어 오는 10일 크로아티아와 평가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