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약 2주 앞둔 5일 오전 서울 양재동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센터)에서 백낙신 전통의례연구원장이 추석 차례상 차리기를 시연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백원장은 "홍동백서(紅東白西, 붉은 과일은 동쪽, 흰 과일은 서쪽)", "조율이시(棗栗梨枾, 대추 밤 배 감 순으로)", "어동육서(魚東肉西, 어물은 동쪽, 육물은 서쪽)", "좌포우혜(左脯右醯, 포는 좌측에 젓갈은 우측에)" 순으로 전통 차례상을 차려야한다고 전했다. 2013.9.5/뉴스1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