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비주얼 박물관' 개정증보판 출시

머니투데이 최중혁 기자 2013.08.09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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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2,210원 ▲15 +0.68%)(대표이사 서영택)은 유아, 초등학생 대상의 주제별 백과사전인 '비주얼 박물관'의 개정증보판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주제어를 단편적으로 설명해주는 일반적인 백과사전과는 달리 '비주얼 박물관'은 생생한 사진과 그림을 통해 마치 박물관에 있는 것 같은 입체적인 체험을 제공해 보다 효과적인 학습이 가능하게 해 준다. 또한 한 가지 주제와 연관된 다양한 분야의 정보가 담겨 있어 통합적으로 사고하는 힘을 길러준다.



이번에 새롭게 바뀐 '비주얼 박물관'은 사회, 문화 영역의 주제 12권이 추가돼 정보가 한층 강화됐다. 또한 백과사전을 통해 습득한 지식을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엑스퍼트 패키지' 4종도 추가로 구성됐다. 각각의 엑스퍼트 패키지마다 5종류의 체험 자료가 제공돼 독서를 통해 얻게 된 지식을 다양한 독후활동으로 체험해 볼 수 있다.

'비주얼 박물관'은 영국의 돌링 킨더슬리사에서 88년 출시된 이래 세계 43개국, 33개 언어로 번역 판매되고 있다. 각 페이지마다 가장 중요한 핵심 정보를 중앙에 배치하고, 배경 지식이나 그 외의 정보를 주변에 담아 지식의 확장이 가능한 '렉시 그래픽 디자인'으로 구성돼 있어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웅진씽크빅은 8월 한 달 동안 개정증보판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에게 단행본 '웅진 세밀화 동물 도감' 또는 12개월 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본책 80권, 액스퍼트 패키지 4종 풀세트 가격은 106만원이며, 분리구입도 가능하다.
웅진씽크빅, '비주얼 박물관' 개정증보판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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