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김구라 "버벌진트 서울대 학력알고 급호감"

스타뉴스 이민아 인턴기자 2013.08.08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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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사진=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버벌진트의 서울대 학력에 호감이 급상승했다고 밝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가수 이현도와 버벌진트, 뮤지, 하하, 스컬이 출연해 '힙합의 조상 듀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버벌진트와 2003년 함께 공연을 하면서 정이 들었는데 서울대 출신인 것을 알고 더욱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또 "버벌진트가 데뷔 초기에는 가사가 야한 에로틱 랩을 했었다"고 말해 호기심을 자극했다. 버벌진트는 MC진의 요청으로 즉석에서 "오 이건 국산 엉덩이가 아냐"라는 소절을 불러 스튜디오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이날 이현도는 인터넷 방송 시절부터 현재까지 김구라의 팬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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