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대련, 30여명 기습시위 벌여 연행

(서울=뉴스1) 윤선미 인턴기자 =

한국대학생연합(한대련) 소속 30여명이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반값등록금을 요구한 대학생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국정원을 검찰에 고소·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학생들이 기자회견을 마친 후 도로에서 기습 시위를 벌이고 있다. 한대련은 "반값등록금 촉구 활동을 하다 수사기관에 연행·기소된 학생이 150여명, 확인된 벌금을 합하면 1억5000만원이 넘는다"고 주장했다.2013.6.21/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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