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켄달칼리지
이번 설명회는 '호텔리어의 하루'라는 주제로 프로그램 및 입학전형에 관한 자세한 안내와 더불어 콘래드 서울에 재직 중인 김진선(켄달칼리지 2010년 졸업)씨가 호텔리어의 일과, 호텔학교 졸업 후 취업 준비 등에 대해 발표를 할 예정이다. 설명회 부대 행사로 콘래드 서울 호텔 투어가 예정되어 있으며, 투어는 콘래드 서울 담당자의 안내로 레스토랑·스파·일반객실·스위트 룸을 견학하게 된다.
로리어트(www.laureate.net) 교육재단 소속의 켄달칼리지는 같은 재단 소속의 스위스 글리옹 호텔학교, 레로쉬 호텔경영대학, 호주 블루마운틴 호텔경영대학과도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러한 연계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은 최소 2개국에서 교과과정을 이수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호텔 경영학 졸업생들은 호텔리어, 호텔 지배인, 이벤트 및 컨벤션 코디네이터, 외식 비즈니스 경영, 호텔 자산관리사, 카지노 매니저, 클럽 경영(이벤트·세일즈 마케팅), 스포츠 레저 경영자, 프라이빗 클럽 매니저, 호텔 컨설턴트 등으로 활동 중이다. 호텔경영 및 조리학과 졸업생의 91%는 졸업 후 1년 이내 취업을 하고 있어 높은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