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LH사장 첫 현장 행보는 '행복주택 예정지'

머니투데이 김정태 기자 2013.06.12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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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LH 신임 사장(가운데)은 임직원들과 함께 12일 목동·오류 등 행복주택 건설 예정지를 방문했다./사진 제공=LH이재영 LH 신임 사장(가운데)은 임직원들과 함께 12일 목동·오류 등 행복주택 건설 예정지를 방문했다./사진 제공=LH


이재영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지난 10일 취임후 첫 현장 방문지로 '행복주택 예정지'를 찾았다.

12일 LH에 따르면 이 사장은 이날 임직원들과 함께 목동·오류 등 행복주택 건설 예정지를 방문했다. 이 사장은 이 자리에서 "지자체,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해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취임 이틀 만에 찾아간 첫 현장이 행복주택건설예정지라는 것은 신임사장의 정책사업 수행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이 사장은 행복주택 건설 예정지에서 세종특별자치시로 이동해 시청, 국토해양부 등 유관기관과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현장 등도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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