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중학동 주한 일본대사관 앞에서 열린 제 1076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에 참석한 김복동 할머니 뒤에 선 어린이들이 손팻말을 들고 있다. News1 한재호 기자
검진을 희망한 피해자에 대해 검진기관과 연계해 1인당 150만원까지 검진비용을 지원한다.
건강검진 대상자는 총 24명(서울 4, 경기 9, 경남 5, 대구 2, 부산 1, 충남 1, 전남 1, 경북 1)이다.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는 총 237명이 등록돼 있으며 이중 59명(국외 6)이 생존해 있다.
이들의 건강상태는 일반 여성노인 보다 열악하고 의료이용 접근성 및 국가 건강검진 수혜율이 낮은 상황이다.
이 시각 인기 뉴스
<저작권자 뉴스1 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1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