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다’ 부산 센텀점은 강남점, 진해점에 이은 세 번째 매장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월드마크센텀 2층에 위치하며, 총 53평 규모에 80석의 좌석으로 구성됐다.
최근 놀부NBG에서 선보이고 있는 듀얼매장은 한 명의 가맹주가 2개의 브랜드를 함께 운영하는 매장이다. 점심과 저녁 시간대별 강점이 있는 아이템 동시에 운영해 2배의 매출을 창출할 수 있어 라이프 사이클을 넘어선 새로운 창업 모델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12월 오픈한 강남 1호점은 영업 시작 한 달 만에 약 1억5000만원의 매출을 올려 주목을 받았다.
놀부NBG 마케팅팀 권태우 팀장은 “맑은설렁탕 '담다'의 모던한 매장 인테리어와 전통적인 맛의 조화가 부산시민들의 입 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