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세나폴리스몰, 오픈 맞이 페스티벌 개최

머니위크 지영호 기자 2013.05.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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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나폴리스몰 페스티벌 개최/사진제공=GS건설메세나폴리스몰 페스티벌 개최/사진제공=GS건설


국내 최초 도심 아웃도어 문화복합단지를 표방하는 ‘메세나폴리스몰(MECENATPOLIS Mall)’이 오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그랜드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4일부터 18일까지 15일간 서교동 메세나폴리스몰에서 열리는 이 행사는 특히 난지한강공원에서 진행될 그린 플러그드 콘서트 행사와 연계해 윤하, 박효신, 김조한 등 가수들의 최고의 공연과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특히 메세나폴리스몰에서는 행사 기간 동안 매장 내 식음료점의 할인행사를 진행하며, 매장 내 상품을 구매한 후 스티커 4매를 모아온 고객 들 중 추첨을 통해 도요타 프리우스, 텝북, 여행상품권, 인터파크 공연장 연간 무료이용권 등 3000여개의 푸짐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도심 내 유일한 아웃도어형 쇼핑몰의 강점을 활용해 쇼핑몰 안에 페스티벌 기간 내 ‘찾아가는 이동동물원’을 마련해 어린이 고객들을 맞이한다. 원숭이, 스컹크, 고슴도치, 비단구렁이 등 35종의 동물을 관람할 수 있으며, 비단구렁이 목에 감기 등 직접 동물들을 만져볼 수 있는 다양한 동물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될 예정이다.



이 밖에도 1000개의 형형색색 우산으로 꾸며진 메세나폴리스몰 스트리트광장에서는 다양한 체험 이벤트와 추억의 먹거리 전시회, 스크래치 복권 경품 행사 등 풍성한 볼거리와 놀거리를 준비한다.

한기룡 메세나폴리스몰 소장은 “메세나폴리스는 편리한 주차장을 기반으로 외식과 쇼핑, 문화를 한곳에서 즐길 수 있는 패밀리 문화공간으로 서부권의 새로운 명소로 자리잡았다” 며 “가족중심의 문화 및 쇼핑 인프라가 부족했던 마포, 서대문, 양천구에 거주하는 여유계층의 바잉 파워에 힘입어 유명 패션 및 생활잡화 브랜드가 지역 내 최고 매출을 달성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합정역과 바로 연결되는 메세나폴리스몰은 617가구의 최고급 주상복합 아파트와 5만1086㎡의 오피스 공간, 8188㎡의 문화공간이 함께 있는 복합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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