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프리 오픈 파티는 오는 5월 5일까지 스시로 홈페이지(www.sushiro.co.kr)에 가입한 회원 중 주소지가 울산광역시로 기재된 회원 50명을 추첨해 진행되며, 행사당일 오후 5시30분부터 1시간 동안 무제한 회전초밥을 즐길 수 있다.
오는 5월 10일에 정식 오픈하는 스시로 울산 삼산점은 삼산동 업스퀘어 5층 전문식당가에 위치해 있으며, 스시로한국의 6번째 지점이자 수도권을 벗어난 지방 1호점이다.
스시로한국 최세철 대표는 “수도권을 벗어난 첫 지방 출점이라 의미가 깊다” 면서 “앞으로 합리적인 가격의 고품질 회전초밥을 제공함으로써 울산을 대표하는 외식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스시로는 일본 전역에 340여 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회전초밥 전문점으로 지난 2011년 12월 서울시 종로에 1호점을 오픈 하며 한국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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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80여 가지의 메뉴를 즐길 수 있으며, 회전레일에서 350m를 지난 스시는 자동으로 폐기하고 50%에 육박하는 원가율로 신선한 고급 스시를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