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가 종료된 오후 8시부터 영도구 37곳에 설치됐던 개표함은 부산 남항동 대평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로 이동, 개표 작업에 들어갔으며 당락은 밤 10시께 가려질 전망이다.
재보선 투표 마감 영도구 투표율 36.0% (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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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4일 치러진 영도구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의 투표율이 36.0%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투표가 마감된 오후 8시 현재 잠정 집계된 투표율 기준이다.
투표가 종료된 오후 8시부터 영도구 37곳에 설치됐던 개표함은 부산 남항동 대평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로 이동, 개표 작업에 들어갔으며 당락은 밤 10시께 가려질 전망이다.
부산 영도구의 총선거인 수는 11만 8455명(남자 5만 8521명, 여자 5만 9934명)으로 이날 투표에는 4만 2675명이 참여해 36%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이번 재보선부터 도입된 '사전투표'와 이달 중순부터 시행된 부재자 투표 결과가 반영된 수치다.
투표가 종료된 오후 8시부터 영도구 37곳에 설치됐던 개표함은 부산 남항동 대평초등학교 체육관에 마련된 개표소로 이동, 개표 작업에 들어갔으며 당락은 밤 10시께 가려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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