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스피치 마루지, 눈높이 스피치 교육

머니투데이 MT B&C 이동오 기자 2013.04.24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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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주로 웅변학원에서 주장이 강한 스피치 교육이 이루어졌다면 지금은 커뮤니케이션 교육이 접목된 스피치 훈련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이에 어린이 스피치교육기관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어린이의 특성에 맞는 스피치 교육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에서 어린이 스피치교육을 받고 있는 A군(8세) 학부모는 “스피치 교육을 통해 아이의 무한한 가능성을 느꼈다”면서 “1년 전 마루지를 만나지 않았다면 아이의 지금과 같은 모습은 기대할 수도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아이가 자신감 있게 말하고, 질문과 대답이 창의적이며 정리가 잘 되어 있다는 칭찬을 받을 때 뿌듯하다”고 덧붙였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눈높이 스피치 교육


또 다른 B양(10세) 학부모는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마치 놀이터 같다고 말한다. “처음에 아이의 부정확한 발음과 논리력 부족 때문에 엄마인 내가 먼저 아이에게 권했지만 지금은 아이가 가장 먼저 챙기는 스케줄이 됐다”며 “내성적이고 쑥스러움이 많던 아이가 1년 만에 반에서 회장이 된 것은 참 감사할 일”이라고 말했다.



키즈스피치 마루지 이지은 대표원장은 “키즈스피치 마루지의 교육원칙은 철저한 눈높이 교육”이라며 “발음이 부정확한 아이, 발성과 호흡이 약한 아이, 논리가 부족한 아이, 쑥스러움이 많은 아이, 대회를 준비하는 아이 등 각각의 특성을 꼼꼼하게 살피고 가르치는 것이 비결”이라고 밝혔다.

키즈스피치 마루지는 잠실 본점과 대치점에서 교육설명회로 학부모들을 지속적으로 만나고 있다. 설명회는 4월26일, 27일, 30일, 5월3일 잠실본점과 대치점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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