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상폐로 코스피200 등 지수 구성종목 변경

유병철 기자 2013.04.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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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은행의 상장폐지가 결정됨에 따라 국내 주식시장에서 KOSPI200 등의 지수 구성종목들이 변경된다.

한국거래소는 외환은행 (0원 %)의 상장폐지가 지난 23일 결정됨에 따라 KOSPI200지수에는 동부화재 (98,000원 ▲2,500 +2.62%)를, KOSPI100에는 금호석유 (139,500원 ▼4,400 -3.06%)를, KOSPI50에는 엔씨소프트 (204,000원 ▲19,500 +10.57%)를 각각 편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또한 KRX100지수에는 LG상사 (29,350원 ▲500 +1.73%)를, 배당지수에는 한섬 (18,830원 ▼20 -0.11%)을, 지배구조책임투자지수에는 DGB금융지주 (8,360원 ▲70 +0.84%)를 각각 편입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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