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운, 해외이사화물 외제·국산차 귀국운송 할인 프로모션 성황

머니투데이 생활뉴스 2013.04.09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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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이사·국제택배·귀국차량 운송기업 현대해운(대표이사 조명현)이 외제·국산 자동차량 귀국운송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해운이 집계한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국생활을 정리하고 한국으로 귀국 이사하는 사람들이 미국서 타던 자동차를 귀국·해외이삿짐에 포함시키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많은 사람들이 타인의 이목보다 자신의 취향을 중시하는 풍조가 확산되면서 외국산 브랜드 자동차뿐 아니라 한국 브랜드의 수출용 모델 등 성능 좋은 프리미엄 자동차량을 한국으로 가져오고 있다.



인천본부세관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2012년 인천항에 반입된 해외이사화물 중 외제차는 10년 전보다 6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미국에서 인기가 높은 한국산 브랜드의 자동차량 반입량을 더한다면 전체 자동차량 해외이사화물은 이보다 훨씬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해외에서 1년 이상 체류하고 3개월 이상 한국산 브랜드 자동차량을 보유한 경우 해외이사화물로 국내에 들여오면 면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한국 브랜드 자동차의 경우 내수용과 수출용은 옵션과 가격 그리고 품질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인식되면서 해외 주재원, 유학생, 어학연수생, 교환교수, 전문직 종사자 등을 중심으로 미국에서의 한국산 브랜드 자동차량 구입에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현대해운 LA 미주본부는 이처럼 미국에서 타던 자동차량을 한국에서도 타고 싶어 하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귀국차량운송 763달러 특별 프로모션을 3만 대 한정으로 진행하고 있다.

외국산 브랜드의 자동차량은 국내 반입 시 차량가격이 높은 것과 비례하는 비싼 운송비용과 관세, 특별소비세, 부가가치세 등 관련 세금이 높은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경우 현대해운의 귀국차량운송 서비스를 통해 약 1,000달러의 운송료를 절약할 수 있으며, 한국 세관에서 부과하는 세금에 운송비용이 포함되기 때문에 저렴한 운송비의 현대해운을 이용하는 것이 큰 이점이다.


미국 서부지역 기준으로 20만 원, 중·동부 지역의 경우 50만 원 정도의 세금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운송비용을 포함해 최대 150만 원 이상의 절약 효과를 볼 수 있다.

현대해운의 귀국차량운송은 미국 전역에서 차량 픽업이 가능하고 해상적하보험(All Risks)가입으로 보다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미국 자택에서 고객의 차량이 픽업된 이후부터 한국 인천세관까지의 모든 운송과정을 구간별로 이메일과 유선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어 고객 만족도가 높다.



한편 현대해운은 업계에서 처음으로 누적 이용고객 100만 명을 돌파한 기업으로 방문 견적부터 해외이삿짐의 팩킹, 통관, 현지 배송까지 한국 본사와 해외법인과의 원활한 업무 커뮤니케이션으로 미국이사, 캐나다이사를 포함해 중국이사, 필리핀이사, 호주이사, 일본이사 등 운송점유율 75%를 차지하고 있다.

현대해운은 이와 같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통해 한국표준협회 주관 한국서비스대상 3년 연속 수상에 이어 2013년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역시 3년 연속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현대해운, 해외이사화물 외제·국산차 귀국운송 할인 프로모션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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