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바씨티, JC express 테이크아웃 가맹사업 시작

머니투데이 고문순 기자 2013.03.2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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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는 특정부류의 사람들을 위한 음료였던 커피에 대한 인식이 대중화되면서 이제 길거리에서 한 손에 커피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낯설지 않게 됐다. 하지만 커피에 대한 입맛도 까다로워지고 맛을 중요시하는 고객이 늘어나고 있는 것도 현실이다.
자바씨티, JC express 테이크아웃 가맹사업 시작


우후죽순 생겨난 커피전문점은 많지만, 지속적으로 고객의 발길을 끌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커피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릴 수 있어야 한다.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둔 자바씨티코리아(www.javacity.co.kr)는 커피전문점이라는 자존심으로 마케팅이나 인테리어 이전에 커피의 맛을 중점으로 하는 업체로 ‘지구상 최고의 커피(The best coffees on Earth)’라는 가치를 내걸고 있다. 무엇보다 미국 본사에서 로스팅을 마친 후 가져오는 원두를 엄격하게 관리하며 이에 맞는 장비와 우유를 테스트하고 선별하는 과정도 각별하다.



자바시티 익스프레스(JC express)는 오피스 지역이나 역세권뿐 만 아니라 ‘우리동네 커피점’이라는 콘셉트로 고급커피의 전문성은 살리면서 소비자들의 일상생활권에 더 가까이 다가가려고 하고 있다.

자바시티 익스프레스는 가맹 창업비와 커피값도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커피’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있다. 따라서 자바씨티 익스프레스는 커피에 대한 열정과 상생의 신뢰만 있다면 점포의 크기나 금액에 구애받지 않고 창업할 수 있는 ‘실속형’ 테이크아웃 커피전문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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