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전문 블로그미디어인 '안드로이드앤미'는 16일(현지시간) '이것이 LG전자의 넥서스5일까?'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안드로이드 전문 블로그미디어인 '안드로이드앤미'가 16일(현지시간) 넥서스5로 추정되는 사진을 공개했다.
메갈로돈은 신생대에 살았던 초대형 육식성 상어를 뜻하며 그리스어로 '거대한 이빨'이라는 뜻을 갖고 있다.
이밖에 4K급 고화질 HD 디오를 촬영할 수 있는 옴니비전의 1600만화소 후면 카메라와 210만화소 전면카메라가 장착될 것으로 전해졌다. 통신모뎀으로는 퀄컴 RF360을 갖출 것이라는 설명이다. 용량은 16GB, 32GB, 64GB로 등이다.
스냅드래곤 800 프로세서와 통신을 지원하는 RF360의 경우, 올해 하반기 공급이 예정돼 있다. 이 때문에 안드로이드앤미는 구글이 올해 10월경 넥서스5를 출시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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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앤미는 "단지 소문일 수도 있지만 이 같은 사양은 모든 기기 마니아들을 흥분시키기 충분하다"며 "넥서스4에서 협력했던 것처럼 구글이 차세대 넥서스 폰에서도 LG전자를 선택할 가능성이 엿보인다"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