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여왕의 완벽한 '표정 연기'

머니투데이 OSEN 제공 2013.03.14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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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여왕의 완벽한 '표정 연기'


[OSEN=런던(캐나다), 지형준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가 14일 오후(이하 한국시간) 캐나다 온타리오주 런던 버드와이저 가든스에서 열린 2013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SP) 경기에 앞서 드레스 리허설을 하고 있다.

지난 13일 연기순서 추첨에서 전체 출전 선수 35명 가운데 14번을 뽑은 김연아는 3조 세 번째로 연기를 펼치게 됐다.



그 어느 때보다 기대감이 높은 무대다. 2011 모스크바 세계선수권대회 이후 2년 만에 처음으로 메이저 국제무대에 섰다.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 모두 새로운 곡으로 단장하고 은반 위로 돌아온 김연아는 '뱀파이어의 키스'와 '레 미제라블'로 자신을 기다려온 세계에 화려한 인사를 건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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