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삭이김밥·얼큰해우동·뉴욕덮밥으로 고객잡는다.. SNS으로 소문내면 경품도..

머니위크 강동완 기자 2013.02.14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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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프랜차이즈의 경쟁력은 신메뉴 개발! 김가네 스페셜 신메뉴 3종 출시

빠르게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춰 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을 신메뉴 개발은 외식업계의 필수불가결한 요건이다. 해마다 수많은 신 메뉴들이 출시되지만 베스트셀러 메뉴로 남는 경우는 소수에 불과하다.

메뉴의 맛도 물론 중요하지만 고객의 니즈와 마음을 움직일 수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외식업은 매장 콘셉트에 따라 메뉴구성 및 조리법이 다양하다. 어떤 재료로 어떤 이색 메뉴를 만드느냐에 따라 경쟁력이 좌우되기도 한다. 이는 경쟁력뿐만 아니라 브랜드의 이미지를 결정짓는 요인으로 작용한다.

최근 외식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브랜드의 얼굴이라 할 수 있는 다양한 메뉴를 연구, 개발해 고정고객을 높이는 방식으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분식시장은 특히 메뉴경쟁력에 민감한 외식업종으로 유동 고객에 따라 매출의 격차도 클 뿐만 아니라 시시각각 변하는 소비패턴에도 유기적으로 대응해야 하기 때문에,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신메뉴 개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빠삭이김밥·얼큰해우동·뉴욕덮밥으로 고객잡는다.. SNS으로 소문내면 경품도..


프랜차이즈 전문기업 김가네(회장 김용만)는 매년 정기적인 신메뉴 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방문율을 높이고 있는 가운데 2013 스페셜 신메뉴 3종을 출시했다.

김가네 신메뉴는 바삭한 멸치와 달콤한 견과류를 넣어 고소한 맛과 건강을 더한 빠삭이김밥, 오동통한 우동면과 해산물의 조화가 돋보이는 얼큰해우동, 풍부한 맛의 볶음밥 위에 다양한 토핑을 올려 도시적인 감각을 입힌 뉴욕덮밥 등 3종이다.


김가네 마케팅부 이준희 부장은 "김가네는 연간 정기적으로 신메뉴를 연구, 개발해 각 가맹점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며 "소비자 만족도와 반응을 꼼꼼히 체크한 후 출시하기 때문에 고객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이처럼 김가네는 꾸준한 메뉴 개발을 통해 브랜드의 특성을 살리는 동시에, 고객 서비스에 충실한 운영으로 가맹점의 매출경쟁력을 향상시켜주고 있다.

한편, 김가네는 이번 신메뉴 출시와 함께 기념 이벤트도 같이 진행한다. 신메뉴 3종에 대한 시식후기를 김가네 트위터(twitter.com/gimgane), 페이스북(facebook.com/gimgane), 개인블로그 등에 올린 참가자를 대상으로 김가네 외식상품권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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