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건설, 독거어르신에 직접 뜬 목도리 전달

머니투데이 민동훈 기자 2013.01.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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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 90여명 사회공헌 펼쳐…"이웃 사랑과 나눔 실천 계기되길"

↑지난 26일 호반건설 사내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 90여명이 서초구청에서 정기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지난 26일 호반건설 사내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 90여명이 서초구청에서 정기봉사활동을 펼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


 호반건설(사장 최종만)이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연초부터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호반건설은 사내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 임직원 90여명이 지난 26일 서울 서초구청 대강당에서 서초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 및 독거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목도리 만들기'를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단원들이 손수 바느질을 해 만든 목도리는 다음달 5일 서초구립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이 지역 저소득층 독거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자녀와 함께 봉사활동에 참가한 김철희 호반건설 인사팀장은 "아이와 함께 마음을 모아 목도리를 만드는 시간이 나와 아이에게도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있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지난 26일 호반건설 사내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 90여명이 서초구청에서 정기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지역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사랑의 목도리' 만들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지난 26일 호반건설 사내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소속 임직원 90여명이 서초구청에서 정기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이지역 독거어르신 등에 전달할 '사랑의 목도리' 만들고 있다.. ⓒ사진=호반건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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